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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

[NIKE]나이키 p-6000 메탈릭실버 아울렛에서 득템한 후기

안녕하세요

나이키 p-6000 메탈릭실버 리뷰입니다.

진짜진짜 편하다는 후기들을 보고
열심히 서치 하다가
아울렛에서 운좋게 득템한 나이키 p6000 실버

다양한 색상이 있었지만, 전 실버와 블루의 조화가 눈에 들어왔어요

은근 이 색상이 페미닌한 룩에 신어도 예뻐보이고

편하게 데일리로 신기에도 딱 좋을 것 같았어요^^

 

 

 

개봉박두!

새로 산 물건 박스 열 때가 정말 행복하져..ㅋㅋ

요즘 집에만 계속 있으니까 숨겨왔던 물욕도 올라오고...

쇼핑으로 답답함을 해소하고싶은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

이렇게 아울렛에서 사고싶었던 나이키 p6000을 득템하니 기분 정말 좋더라고요

 

 

나이키 p-6000 메탈릭 실버

정가 119,000원


나이키 에너지위크 때 발빠른 사람들이 거의 반값에 득템한걸로 알고 있어요 
(다음주터는 에너지위크 놓치지 않겠어욧)

무튼 그 때 놓쳐서 아쉬워 하다가 운좋게 아울렛에서 구매했어요

 

 

 

실물깡패 P-6000 메탈릭실버입니다! 

진짜 이건 실물승부입니다. 

꼭 사세요 두번 사세요 세번사세요

페가수스의 변형된 디자인이라 그런지
클래식하면서 투박한 매력이 있어요

 

 

 

 

실버와 블루의 조합이 진짜 예뻐요!
이거 사진으로 보면 좀 아재신발같고
은갈치같다고 하는데
실물은 실버 + 블루의 조화가
유니크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

 

 

 

이 실버가 자연광에서 진짜 예쁜데, 사진에 잘 안담기는것 같네요

요즘 유행하는 어글리슈즈보다 멋 안내고 힘 안준느낌이지만 클래식한 매력으로 약간은 어글리슈즈의 느낌도 살짝 가져가는 스타일~~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이즈 235 (w6.5) 입니다.


 

 

 

평소 타 브랜드 신발은 230 주로 신고
발볼 별로 없는 편이지만 신발 꽉끼는거 싫어하고
편하게 신는거 좋아해서
나이키 운동화들은 작게나오니까
주로 235신고 240도 그냥 끈꽉묶어서 신어요

근데 p-6000은 나이키치고(?) 많이 작게 나온것 같지는 않아요.

(개인적인 의견이니 매장가서 신어보고 구매하세요)

 

 

 

 

편하게 입고 신어도 예쁘고
미니원피스나 미니스커트에 신어도
꾸민거 같으면서도 신경 안쓴듯한
뭔가 쿨한느낌으로 진짜 예쁠 운동화라서

평소에 잘 안입는 미니스커트랑 원피스에 눈이 가더라고요 요즘...

아이 때문에 치마입기 쉽지 않은데 아기가 좀 더 크면 도전해 볼 수 있을까요?

 

착용감 좋고 컬러 좋고
은근 아무데나 잘어울리고
할인된 가격에 득템하신다면
나이키 p-6000 메탈릭실버 가성비 최고입니다